[사진=멋쟁이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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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 이하 ’멋사’)은 28일 소셜 벤처 전문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트캠프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에 대한 스타트업 채용연계 △스타트업 기술 및 서비스 개발 협력 △스타트업 컨설팅 참여 등 교육과 투자 영역에서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추후 사업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신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나성영 멋사 대표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양사가 협업해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태 MYSC 대표는 “멋사와 다양한 목적의 협력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 속 IT 인재 및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이해관계자의 연대를 확대하여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MYSC는 소셜 벤처 전문 임팩트 투자사로,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 및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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