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국내 보험업계 최초 채용 연계한 해커톤 대회 ‘Hack4Job(핵포잡)’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에는 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인재 100여명이 선발돼 대회에 참가했고, 이 중 두 자릿수의 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보안트랙과 개발트랙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했다.

보안트랙에서는 정보보안, 보안관제, 취약점 관리 분야의 인재를 선발했다. 개발트랙 참가자들은 10개 팀으로 이뤄 선택한 도전 과제를 시간 내에 해결했다. 우수한 문제 해결 능력, 팀워크, 코딩,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활용 능력 등을 발휘한 인재를 선발했다. 

박흥철 메트라이프생명 최고정보책임자(CIO) 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은 ‘핵포잡’을 통해 재능 있는 보안 및 개발 분야 인력 확보에 나섰으며, 해커톤을 통해 만난 인재들의 기술, 열정 등에 매우 놀랐다”면서 “우수한 IT 인력을 영입해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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