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광동제약의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가 ‘광동헬스바이오’(KwangDong Healthbio)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광동헬스바이오는 27일 본점 소재지인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된 광동헬스바이오는 “이번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회사의 경영쇄신, 지속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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