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28일(목) 오후 3시 송파나루역에서 22대 총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상단 오른쪽에서 세번째), 송파나루역에서 출정식 가졌다. [사진=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상단 오른쪽에서 세번째), 송파나루역에서 출정식 가졌다. [사진=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는 동아일보, 채널A, TV조선을 두루 거친 30년 배터랑 언론인으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송파(갑)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송파(갑)에 출마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5대 공약을 내세워 송파(갑) 주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다

한편 출정식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송파(을)지역에 재선을 도전하는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가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배현진 후보는 박정훈 후보 출정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박정훈 후보는 언론인으로써 훌륭한 선배였고 에이스였다. 언론인으로써 일잘한 박정훈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써도 일을 잘할 것이다”며 박정훈 후보에게 송파(갑)주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 출정식은 수많은 송파(갑)지역주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송파(갑)에서 재선하고 3선해 송파 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여기에 뼈를 묻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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