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두열 기자]함양군은 27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5급 승진자과정’ 교육생 22명이 함양을 방문해 지속 가능한 농정모델과 문화 관광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생 방문은 정책사례 현장학습의 하나로 선진 농업군으로 자리매김한 함양군의 농업분야 탄소중립 사례를 중점 연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양군에서는 축산분야 악취 저감 및 분뇨처리개선 중점 추진 사례, 양파 생분해성 필름 지원, 상림경관단지 명소화, 규격화된 농산물 친환경 포장상자 지원 및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확대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농정모델을 제시했다.

또 마천 서암정사, 체류형창업지원센터, 함양 상림공원 등도 견학하며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방문을 환영하며,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정책 구상 방안을 고민하는 여러분이 만족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