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체육시설3팀의 공익 환경서비스 환경정화 활동 [사진=양주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 체육시설3팀의 공익 환경서비스 환경정화 활동 [사진=양주도시공사]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조은혜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3월 24일 고읍동에 위치한 양주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도시공사 직원(체육시설3팀)들이 도로변 및 거리의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은 양주도시공사 체육시설3팀 학습동아리 '무지개'가 주관했으며, 팀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친환경 의식을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담배꽁초, 폐비닐 등 20L 종량제봉투 10장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다.

양주도시공사는 “이번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은 공익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ESG 경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실행에 옮긴 작은 실천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시환경,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환경 개선 인식 변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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