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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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DB생명이 지난해 체결한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올에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DB생명은 지난해 △글로벌금융판매 △지에이코리아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메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분기에는 △프라임에셋 △에인스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와 진행했다.

GA와의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내부통제 등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업무 협조를 하는 데 있다.

DB생명은 주기적으로 각 GA에 방문해 민원 개선 방안 협의 등의 결과로 2023년 대외 민원건수가 전년대비 약 12% 감소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 당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GA와도 상호 업무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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