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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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KB캐피탈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친환경 위생용품 후원금 1억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해피피플에게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지난 2021년도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친환경 여성용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쉼터 △그룹 홈 등 에서 생활하는 여성 청소년 9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위생용품 3종 및 여성 청결제, 찜질팩 등으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원 대상 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금융 이해력 편차 해소를 위해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하여 KB스타경제교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KB스타경제교실은 경제교육이 필요한 학교 및 단체 등의 교육현장에 KB금융공익재단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재 및 게임용 활동 교구를 활용하여 놀이 중심의 경제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현 KB캐피탈 고객전략본부장은 “KB캐피탈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본 후원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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