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스카이워크 전경 모습.
소양강 스카이워크 전경 모습.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춘천시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임시 휴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휴장 기간 유리 필름 교체와 유리 하부 청소, 마루 보강 작업을 실시한다. 

휴장 이후 15일부터 야간 개장이 시작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시는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의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