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전경. [사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전경. [사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곽규훈)은 지난 26일 용인특례시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취업 능력 개발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이다.

곽규훈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은 용인특례시의 유일한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서 용인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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