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3월 27일 시장실에서 ‘제4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3월 27일 시장실에서 ‘제4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정향순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7일 시장실에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제4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 담당부서 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추동공원 개선방안 ▲자일산림욕장 운영안 ▲생태하천 조성안 ▲귀락마을 개선사업 등을 다뤘다.

또한,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걷고 싶은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 목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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