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시즌]
[사진=소노시즌]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소노시즌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노시즌은 28일 건강한 잠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구리시의 독거 어르신·한부모 가정 등 대상 약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27일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전달 제품은 봄 환절기 건강관리에 중요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지난 2020년 브랜드 론칭 이후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미혼모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누적 약 2억원 이상의 침대 매트리스를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가정에 편안하고 좋은 수면 환경을 지원하고자 올해도 제품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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