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전 4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고 있다.
서울시는 출퇴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지하철 1일 총 202회 증회 운영하고, 혼잡시간을 1시간씩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기로 했다.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으로 익일 오전 1시에서 2시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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