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모습. [사진=경기농협]
27일 열린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모습. [사진=경기농협]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27일  2024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파티움하우스 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 및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농협의 지역사회공헌' 주제로 열렸다.

지역사회공헌부 박병우 국장의 강의와 경기농협 여성복지 주요 추진 사업 및 당면현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 디자인의 힘을 통해 공공서비스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 일상적인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으로 변화하는 공공서비스'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우리 경기농협이 전국의 여성복지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이서 농촌복지활동을 펼치는 여성복지업무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농협은 농업인과 경기지역의 취약·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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