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6일 오전 여의도 사옥에서 나채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 16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패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중심 경영의 근간이 되는 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고, 여성 특화 보험사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코로나19로 중단한 2020년 15기 활동 이후 약 4년만의 재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 여성들로 구성된 16기는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회사의 서비스를 체험 하면서 고객의 시선으로 △알림톡을 활용한 안내자료의 개선 방안과 △여성향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등 소비자 보호 활동을 위한 프로세스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여성의 웰니스를 리딩할 수 있도록 고객 패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건강한 삶과 생활의 만족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로 고객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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