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윈드스토퍼 자켓’(왼쪽)과 네파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자켓’ 제품 이미지. [사진=각 사]
코오롱스포츠 ‘윈드스토퍼 자켓’(왼쪽)과 네파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자켓’ 제품 이미지. [사진=각 사]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최근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액티브 웨어의 인기가 지속되며 패션 및 아웃도어 업계 역시 다양한 고기능성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에 따라 아우터의 소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산책이나 근교 나들이를 나갈 때는 방풍성이 중요하지만,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을 할 때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를 고려해 방수성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대명사 고어텍스는 이러한 액티비티 활동별 올바른 아우터 선택을 도와줄 가이드를 27일 제한했다.

먼저 가벼운 산책부터 근교 나들이를 떠난다면, 찬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소재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자켓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의 자켓은 방풍성을 기반으로 찬 바람은 막아주고, 높은 투습성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의 ‘윈드스토퍼 자켓’은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모 안감을 사용해 봄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통풍이 원활하도록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했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제품 하단에 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바람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기에 효율적이다.

네파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자켓’은 등판에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소매 벨크로 및 제품 밑단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블루사인 인증 소재를 적용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야크 ‘M트라세GTX자켓#1’(왼쪽)과 K2 ‘서라운드 고어 2L 자켓’ 제품 이미지. [사진=각 사]
블랙야크 ‘M트라세GTX자켓#1’(왼쪽)과 K2 ‘서라운드 고어 2L 자켓’ 제품 이미지. [사진=각 사]

반면 산으로 등산 혹은 트래킹을 떠나거나 캠핑을 떠난다면, 갑작스러운 악천후에 대비해 방수성을 겸비한 자켓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 소재의 자켓은 방수성을 기반으로 외부의 물기를 차단하고, 우수한 투습성 및 방풍성을 기반으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M트라세GTX자켓#1’은 같은 B LINK 상품끼리 내피, 외피로 결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높은 방수 기능을 선보인다. 가슴 포켓 부분 지퍼에 컬러 디테일이 특징이며, 후드 및 제품 하단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돼 갑작스러운 비 등의 악천후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K2의 ‘서라운드 고어 2L 자켓’은 방수지퍼와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방수 기능은 물론 타공 소재의 안감을 적용해 투습 기능도 극대화 했다. 후드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돼 비와 같은 악천후 조우 시 내부로 유입되는 물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제품 하단에 적용돼 다양한 기상 상황에 효율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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