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6일 부대 인근 지역아동센터 7곳을 방문해 20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을 위한 과자음료 등의 격려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공군 제1전투비행단]
[사진=공군 제1전투비행단]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공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신학기를 맞이한 미래 항공우주 주역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1전비 전대만(대령) 감찰안전실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자 부대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게 됐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군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전비는 이번 활동과 더불어 평소 기지 인근 경로당 위문활동, 보훈요양원 자원봉사, 봄철 농촌일손돕기 등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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