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페스티벌 2024, 2차 라인업 공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페스티벌)은 26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윤아, 이승윤, PITTA(강형호), 몽니, 씨엔블루 총 5팀이 추가됐다. 이에 ▲6월 1일 넬, 이승윤, 소란, 정용화, 로맨틱펀치, 크라잉넛, 너드커넥션, 원위, 김뜻돌, 마치 ▲6월 2일 김윤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몽니, 유라, PITTA(강형호), 다섯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쟁쟁한 아티스트들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피크페스티벌은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매년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유명 아티스트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예 아티스트까지 꾸준히 다양한 라인업으로 세대를 관통하는 음악을 전하고 있다.

한편 ‘피크 페스티벌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 예약)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페스티벌 공식 SNS(인스타그램, X)와 각 예매처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