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청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처인구청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오는 5월까지 4억원을 들여 석성산·부아산·마구산·은이산·독조봉 등산로 정비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등산로의 노후한 목재계단, 평의자 등을 교체하고 보행매트, 안전로프 등을 설치한다. 독조봉 정상에서는 기존 전망데크를 보수하고, 마구산에는 전망데크를 새로 설치한다. 

정비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등산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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