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동구청소년수련관]
[포스터=동구청소년수련관]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공모에 선정되어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전국 13개 지역 총 30곳에 운영기관을 선정햇고, 인천에서 유일하게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할 도박 예방활동단 ‘단박단박’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도박을 예방하고 문제의 심각성, 경각심을 환기시켜 건전한 청소년·청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단도박 페스티벌 개최와 더불어 청소년 도박문제 인식조사, 청소년 도박예방주간 알리기, 등굣길 피켓홍보, 굿즈 제작 및 나눔활동 등 다양한 예방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한 문의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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