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주차 서비스’ 시행. [사진=광명도시공사]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주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공유주차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대상 주차장은 광명 2·3동에 위치한 목감천 거주자우선주차장이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사업 시행에 앞서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해 홍보 및 시설 정비와 더불어 관리시스템 연동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