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미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전라남도로부터 '2024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 대한 모범납세자 증명서 수여식을 갖고, 지방세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범 납세자와 강진원 군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창복 대표 부인, 이창복 대표, 강진원 군수, 아트팜 영농조합법인 前대표(강윤식), 아트팜 영농조합법인 現대표(김규화) 순.                                                                                                                                    [사진=강진군]
모범 납세자와 강진원 군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창복 대표 부인, 이창복 대표, 강진원 군수, 아트팜 영농조합법인 前대표(강윤식), 아트팜 영농조합법인 現대표(김규화) 순.                                                                                                                          [사진=강진군]

올해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를 법인은 2천만 원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내 전액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4년 강진군 지방세 모범납세자로는 법인에 아트팜영농법인, 개인에 이창복 대표(동양실업)가 선정됐다.

모범납세자에게는 모범납세자 증서 교부와 세무조사 3년간 유예(법인), 도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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