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험개발원]
[사진=보험개발원]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보험개발원이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를 소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환급지원센터’를 사칭해 ‘보험개발원을 통한 보험금 환급’을 돕는다며 정체불명의 

보험개발원은 지난 26일 “최근 보험환급지원센터라면서 보험개발원을 통해 보험급을 환급해준다는 내용의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개발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일반인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점 참고해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면서 “‘실손보험 여론조사’, ‘보험점검센터’및 ‘보험환급지원센터’ 등에서 전화를 받은 경우, 관계 기관에 반드시 사실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키워드
#보험개발원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