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반올림피자가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e쿠폰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2월부터 e쿠폰 수수료의 30%를 본사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에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e쿠폰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는 기존 11%에서 7.7%로 낮아지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 e쿠폰은 기존 9%에서 6.3%로 인하됐다.

반올림피자는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e쿠폰 수수료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e쿠폰 정산주기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돕는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e쿠폰 수수료 지원은 가맹점주들의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점포 자금 운영에 있어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반올림피자는 국내 No.1 피자 브랜드로서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