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민체육센터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국민체육센터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국민체육센터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시설을 보수한다.

임시휴관 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은 휴간 기간만큼 연장해 손실 없도록 할 계획이다.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와 함께 공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강습 재개에 나선다.

그동안 여러 차례 채용공고에도 수영 안전 요원이 채용되지 않아 자유 수영만 운영 중이었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공단 체육사업부 관계자는 “임시휴관 기간 시설물 보수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체육센터를 만들겠다”며 “시설을 이용 못 하는 시민들의 많은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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