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가 일본 오사카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임직원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이연에프엔씨]
이연에프엔씨가 일본 오사카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임직원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이연에프엔씨]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일본 오사카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임직원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원들의 단합 및 복지 차원에서 국내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해외 워크숍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연에프엔씨의 해외 워크숍은 경직된 워크숍이 아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사내 복지 혜택 중 하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베와 오사카 내 주요 관광지 방문, 오사카 지역 유명 맛집 탐방 등 직원들이 자유여행 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특히 식품기업답게 다양한 맛집과 시장들을 방문하면서 식당 운영 및 관리, 트렌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부서 및 팀별 핵심성과지표(KPI) 발표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회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은 직원들을 위해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해외 워크숍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전 해외 워크숍처럼 이번에도 직원들이 직접 가보고 싶은 곳을 선정하고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도와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 직원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에프엔씨는 직원 해외 워크샵 외에도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 200만원의 복지카드 제공, 직무 관련 교육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내부 직원에 대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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