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사진=한독]
박세리. [사진=한독]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한독의 붙이는 근육통·관절염치료제 ‘케토톱’이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을 모델로 발탁했다.

한독은 프로선수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사업가·방송인 등 화려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 감독의 도전하는 모습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통증을 캐내는 케토톱 브랜드 가치와 닮아 광고 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에 촬영한 박세리 감독의 케토톱 신규광고는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박세리 감독은 IMF 외환위기 당시, 맨발투혼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한국 골프의 영웅이자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6년 은퇴 후에는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배양성에 힘을 보탰고,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 ‘리치언니’라는 별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사업실 상무는 “선수 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지금까지 박세리 감독은 도전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캐내면 CAN이란 케토톱의 메시지처럼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박세리와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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