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희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3년 우리(상업)은행에 입사하여 시카고지점 과장, 뉴욕지점 부지점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우리은행 IB본부 부행장으로 근무했다.
HMC투자증권은 "홍대희 부사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기업금융 및 IB 업무를 전담해온 투자시장의 베테랑"이라며 "외국계 IB 출신들이 전성기를 구가하는 증권업계에 국내 IB 전문가로 통하는 토종 홍대희 부사장이 외국계 IB들과 진검 승부를 펼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