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관동대]
[사진=가톨릭관동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진로탐색과 직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보다 더 확실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대면 교육이자 신입생을 위한 '진로특강 항해시리즈'는 지난 4일부터 4월3일까지 T-LMS를 통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수강 가능하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29일, 4월5일, 4월12일에는 마리아관 219호에서 대면교육인 '직업가치관검사와 진로를 부탁해'가 진행된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진 이 교육은 '내 폰으로 쉽게 하는 직업가치관검사'와 '진로를 부탁해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진로프로그램은 재학생 전 학년이 참여 가능하다.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진로역량강화를 위해 직업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한 진로 및 취업 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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