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3개월만에 105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3개월만에 105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3개월만에 105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단기간에 100억원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투자펀드 MAN GLG 하일드펀드는 55.5%(연평균 9.0%)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2월 글로벌 하이일드 시장은 0.35% 상승한 것에 비해, 피투자펀드는 1.25% 성과를 올렸다.

피투자펀드의 특징은 차별화된 운용전략이다. 지역별·업종별 투자에 있어 적극적이고 유연한 전략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시행하는 것이 차별성을 보인다.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 “현재 시점에서 굳이 장기 채권을 보유하는 장점이 낮다고 판단하여, 해당 펀드의 듀레이션은 비교지수 보다 낮게 유지하고 있다” 라면서 “미국 비중 대비 유럽과 영국 지역 비중 확대를 유지할 것이며, 종목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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