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다이나믹 TDF가 빈티지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KB자산운용]
KB다이나믹 TDF가 빈티지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KB자산운용]

[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KB자산운용은 ‘KB다이나믹TDF(Templeton Dragon Closed Fund)’ 전체 빈티지 1년 수익률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KB다이나믹TDF 3개 빈티지(2030, 2040, 2050)는 1년 수익률이 17%를 상회한다. 주식 편입 비중이 높은 ‘KB다이나믹TDF’의 1년 수익률은 22.89%를 기록했다.

‘KB다이나믹TDF’는 투자자 생애주기와 시장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는 액티브형 펀드다. 시장 상황에 맞게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저보수로 복리 효과를 높이길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KB온국민TDF’와 적극적 시장대응을 위한 ‘KB다이나믹TDF’ 등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성과는 분기별로 공시되는데, ‘KB증권디폴트옵션고위험포트폴리오1’와 ‘KB국민은행디폴트옵션중위험포트폴리오1’의 지난해 4분기 수익률은 각각 10.59%, 6.11%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올해 1분기 성과가 공시되는 4월 말에는 ‘KB다이나믹TDF’가 편입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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