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델리 신제품 ‘대짜’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델리 신제품 ‘대짜’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에 양은 늘리고 가격은 내린 빅 사이즈 먹거리가 인기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대용량 식품 먹방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이색적인 대용량 식품으로 재미까지 챙기는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 먹거리가 유통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치솟는 외식물가와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델리 신제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고물가 타파에 앞장서고 있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량을 키우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맛과 가격까지 제대로 챙겼다.

실제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보장하기 위해 수백번의 테스트를 거쳐 홈플러스 델리만의 차별화된 비법을 담았고,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또한 1만원대 초반의 합리적 가격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압도적 크기의 용기에 묵직하게 들어찬 먹거리들은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먼저,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일반 중국집 탕수육 ‘대(大)’자 보다 많은 용량에 특제 탕수육 소스를 동봉했다. 100% 국내산 돼지 등심을 사용하고, 압도적 고기 함량으로 두툼하고 육즙 넘치는 ‘겉바속촉’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또한 찹쌀 반죽을 사용한 튀김옷은 식어도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은 770만 팩 넘게 팔린 홈플러스 델리의 메가 히트 상품 ‘당당치킨’ 시리즈의 아성을 이어간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에 홈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입혔다. 여기에 크리미한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져 ‘맛있게 매운맛’으로 중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오동통하고 쫄깃한 국내산 여수 꼬막만을 사용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홈플러스만의 특제 양념은 ‘단짠’이 어우러진 맛으로,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한 전문 식당 못지 않은 맛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아삭한 양배추와 참기름, 김을 더해 풍미를 높였고, 1.2kg의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홈플러스는 ‘대짜’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주말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에는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을 3000원 할인한 1만2990원에, 31일에는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을 3000원 할인한 9990원에,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30일과 31일 이틀 간 3000원 할인한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델리클럽’과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대짜’ 3종의 신상품 기대평을 남기면 전원에게 홈플머니 500점을 증정한다. 나아가 추첨을 통해 신상품별 30% 할인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부담 없는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갖춘 홈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델리 노하우를 대용량 제품에도 적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짜’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 델리의 역량이 집약된 만큼 ‘당당’ 시리즈를 잇는 먹거리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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