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단체사진. [사진=국립목포대학교]
간담회 단체사진.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한국산학융합지구 협의회장인 문채주 전기및제어공학과 교수가 지난 20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와 개최한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문채주 교수를 비롯한 ▲김종우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변동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인재센터장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전국 산학융합원 참여 방안 ▲산학융합조성사업의 다년도 사업으로 확대 요청 ▲ 2024년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 상장 상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우 산업부 과장은 “RISE사업은 산학융합원에서 참여사업을 발굴해 지자체에 요청 시 적극 지원하겠다”며 “17개 산학융합지구가 골고루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주 교수는 “향후 산학협력 중점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산학융합원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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