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가 ‘버저비트 페스티벌 2024’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가 ‘버저비트 페스티벌 2024’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반올림피자]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반올림피자가 국내 유일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인 ‘버저비트 페스티벌 2024’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이센스, 창모, 비와이, 기리보이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폴 블랑코, 애쉬 아일랜드, 키드밀리, 한요한, 스카이민혁, 거니 등이 참여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반올림피자는 이번 버저비트 페스티벌 공식 후원을 기념해 반올림피자 앱과 웹사이트에서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반올림피자 앱에서 신메뉴 5종 중 1종을 구매하면 된다. 신메뉴 5종은 레드올림 고구마, 포켓 머쉬룸 및 세트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이벤트는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 29일에 발표된다. 이어지는 2차 이벤트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티켓 120장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올림피자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버저비트 페스티벌 게시물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계정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페스티벌 티켓 2장을 증정한다.

한편 신메뉴 ‘레드올림 고구마’는 달콤한 국내산 고구마무스 위에 고구마 블록을 듬뿍 얹어 고구마의 부드러움은 배가시키고, 매콤한 칠리소스와 페퍼론치노가 더해져 중독적인 맵단의 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포켓 머쉬룸’은 1인용 피자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풍성하고 풍미 가득한 버섯과 짭조름한 베이컨이 치즈 그리고 갈릭소스, 갈비소스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토핑이 흘러내리지 않는 그립감을 선사해,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뿐 아니라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페스티벌의 계절 봄을 맞아 힙한 음악과 함께 하는 버저비트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봄의 발랄함과 힙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페스티벌에서 반올림피자와 즐거운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에 시작된 반올림피자는 2022년 6월 기준으로 전국 약 360개 가맹점을 보유한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다. Korea Pizza No.1을 지향하며,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고구마피자, 불고기피자, 통마늘불고기 피자 등의 대표메뉴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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