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단체사진. [사진=국립목포대학교]
포럼 단체사진.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은 지난 21일 본교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광주·전남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포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송하철 총장 ▲나광국 전라남도의원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홍동우 ㈜괜챦아마을 대표 등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20명의 로컬크리에이터들과 사업단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길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의 ‘로컬비즈니스 2024’ 특강과 상생나무 대표인 김종익 (사)상생나무 이사장의 ‘로컬창업과 사회적 경제’ 특강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협업 및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명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을 광주·전남 로컬콘텐츠중점대학 멘토로 위촉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이진형 단장은 “광주·전남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크가 국립목포대 후문 상권뿐만 아니라 로컬 상권 생태계를 로컬크리에이터 상권으로 혁신시켜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하며 멘토로 위촉된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들과 다각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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