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의령축제점빵[사진=의령군]
경남관광박람회 의령축제점빵[사진=의령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의령군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 관광홍보관 ‘의령축제점빵’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군은 ‘의령축제점빵’이라는 이름으로 관광홍보관을 설치해 의령 홍의장군축제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강 댑싸리 축제, 신번문화축제 등 군의 새로운 관광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표 축제들을 소개했다.

특히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개최되는 의령홍의장군 축제를 배경으로 의병 포토존을 구성해 모두가 의병이 되는 축제의 슬로건을 알렸다.

또한, 의령관광 SNS(@here_ur_tour) 팔로워를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각 축제와 연계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홍의장군축제는 홍의장군 키링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는 부자동판 티코스터를 증정하며 축제를 홍보하고 연관된 기념품으로 의령을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홍의장군축제는 2024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고,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경남도의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순위인 S등급을 받았다”며 “실제로 발걸음을 의령 축제장으로 옮겨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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