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진=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진=광명도시공사]

중증장애인, 어르신, 임신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제공되는 이동 지원 서비스는 사전투표일인 4월 5일(금)과 6일(토) 및 선거당일인 4월 1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거주지에서 (사전)투표지까지 왕복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투표소 안의 기표소까지 활동 보조인의 안내를 받아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편안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일 이용 희망자는 사전투표 시작일 전날인 4월 4일까지, 선거일 이용 희망자는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전화를 통해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 해소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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