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4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4기 도민서포터즈 ‘NEWTURNS’ 30명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운영하며,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3대 추진전략(▲충북의 과학문화 소통플랫폼 구축 ▲생애주기형 과학문화 향유서비스 강화, 지역별 소공간의 과학문화 거점화 ▲과학문화 확산 및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6개의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NEWTURNS’는 충북 과학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도민서포터즈를 의미하며, 지난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추진사업 홍보 및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신청은 고등학생 이상의 충북도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도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시 위촉장 수여, 소정의 활동비 또는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활동 종료 후 우수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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