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청. [사진=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청. [사진=고양특례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 진흥원)은 완캐비캐(WKBK)와 K-문화(컬쳐)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흥원은 ㈜완캐비캐와 함께 ▲고양시 4차 산업 혁명 핵심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네트워킹 및 시스템, 인프라 구축 ▲K-문화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포지셔닝 컨설팅 및 자문 수행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완캐비캐는 WEB 3.0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전문회사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유진 ㈜완캐비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완캐비캐의 마케팅 전략과 고양시 콘텐츠 산업 인프라를 통해 K-컬쳐 산업의 새로운 축을 이루고자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고양시가 K-컬쳐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 원장은 “진흥원과 완캐비캐 간 교류 및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제반 사항의 협력이 잘 이뤄져, 고양시가 K-문화(컬쳐) 산업의 진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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