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사진=삼척시]
삼척시청. [사진=삼척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지난 20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동아리는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 다양한 특기 및 소질 계발, 인성·사회성을 길러주는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 활동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10명 내외로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며 연간 동아리당 최대 112만 5천 원 상당의 활동비와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돼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청소년동아리는 문화예술, 사회참여, 진로 등 다양한 분야 동아리가 선정됐다.

시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동아리 지원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로 특성화된 동아리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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