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교내 본관 비전룸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임교원 연수는 신임교원들의 대학 환경 적응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교수학습 운영 사례를 공유해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동열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 신임 교원은 ▲기은영 응급구조학과 교수 ▲전수경 치위생학과 교수 ▲신동윤 동물매개케어학과 교수 ▲정성훈 방사선학과 교수 ▲전희원 보건의료정보학과 교수 ▲배경란 언어치료아동보육과 교수 ▲유정인 유아교육과 교수 ▲류정섭 교양학부 교수 ▲정병순 국제교류문화원 교수이며, 이날 ▲대학의 부서와 산하기관 소개 ▲비전 및 발전계획 ▲주요 정책과 제도 등 대학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열 총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임교원을 초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올해 51주년을 맞는 안산대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교육혁신 도약을 위해 실무교육과 학생지도 등 교수의 역할과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유림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혁신지원사업 역량기반 교수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신임교원 연수로 우리 대학에 빠르게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블렌디드수업 및 혁신교수법 온라인 특강으로 효과적인 교수법 노하우를 공유하여 교수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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