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박종문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임원, 마스터PB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임원, 마스터PB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이뉴스투데이 성영주 기자] 삼성증권은 ‘2024 마스터 프라이빗뱅커(Master PB)’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삼성증권 최상위 골든 마스터 PB 5명과 상위권 역량을 갖춘 18명이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마스터 PB 상징성과 기여도, 자산관리(WM)부문 PB의 롤모델인 점을 감안해 임원에 준하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 부사장은 “삼성증권의 마스터 PB는 동료 및 고객으로부터 최고로 인정받는 자리로 삼성증권에 입사하는 모든 PB들에게 목표와 비전이 되고 있다”면서 “삼성증권은 PB에 대한 교육 및 지원을 아낌없이 투자해 국내외 산업·기업과 금융시장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잘 대응하고 변화를 잘 연결해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마스터 PB를 계속해서 육성하고 배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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