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엘엔씨]
[사진=하나엘엔씨]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내 윤활유 제조 전문 기업 엑소루브의 자회사인 하나엘엔씨는 지난 21일 신한은행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국내 윤활유 e커머스 시장 선도를 위한 ‘BaaS’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aaS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과 ‘e커머스 사업 확대 지원’ 등 온라인 판매 기반 BaaS 시장 선도를 위해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하나엘엔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e커머스 플랫폼인 피트인몰에서 신한은행의 Baas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간편 결제를 도입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엘엔씨는 엑소루브의 자회사로서 윤활유 e커머스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e커머스 플랫폼 활성화 및 윤활유 시장 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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