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인도에 마련된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을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매장을 찾아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앞으로 삼성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문을 연 삼성 BKC는 인도 뭄바이의 고급 상업지구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에 있는 지오 월드 플라자에 732㎡ 규모로 조성된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으로,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마련됐다.

한 부회장은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우리의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일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자랑스럽다”며 “개방형 협업 모델을 통해 모든 소비자에게 인공지능(AI)과 초연결성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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