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가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에 참여한다.
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가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에 참여한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가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에 참여한다.

22일 시작한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가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PAFS는 기존 미술관과 달리 집안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는 콘셉트의 아트페어로, 올해는 34개 객실에서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작품 10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주목할만한 전시로는 아트테이너 특별전이 있으며, 70인조의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호텔로 들어온 작품과 클래식으로 듣는 히사이시 조를 만날 수 있다. 

아트테이너 참여작가로는 배우 김리원, 코미디언 임하룡, 가수 남궁옥분, 가수 최진희, 아나운서 오수영, 가수 숙행, 아나운서 최지인이 참여한다.

김리원 작가의 히투마드리수투만
김리원 작가의 히투마드리수투만

김리원(개명전 김혜진)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다. 

그동안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다채롭게 선보인 작품방향에서 길을 찾아 진정한 자신만의 커렌시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성장했다.

김리원 작가의 커렌시아는 최고의 힐링을 이미지로 남긴다. 꿈에서 본듯 몽환적 자연은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든다. 김리원 작가는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녹였다. 모든 형상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협업을 통해 NFT발행 및 예술의 전당에서 컬래버 전시를 함께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 활발히 활약했으며, 가수 김호중을 다룬 전시회 '별의 노래展(전)’ 컬래버레이션 작가로 선정돼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를 비롯해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등과 함께 대형전시에 참여했다. 윌리스 & 그로밋 프로젝트에선 한국인 대표 작가 40인에 선정돼 서울미술관에 전시하는 컬래버 작업을 한 바 있다.

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가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에 참여한다.
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가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에 참여한다.

김리원 작가의 '커렌시아' 작품이야기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아 ‘QUERENCIA’ 치유시리즈로 올해 MBN ’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돼 방송 및 아트페어 등에 소개됐다. 4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생가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참여해 세계적인 작가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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