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DB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통해 정종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외 상정된 모든 안건을 가결했다.

DB손보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상정 안건은 △제5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안건은 모두 이견 없이 통과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정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과 박기현 해외사업부문장과 김정남 DB보험그룹 부회장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정채웅·전선애·최정호 사외이사 재선임 건, 윤용로·김철호 사외이사 후보 신규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번과 동일한 60억원으로 책정됐다. 전기 이사 보수로는 한도액 60억원 중 10억원이 지급됐다. 주당 배당금은 53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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