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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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오는 30일 오후 4시 2024학년도 특성화 프로그램인 제22차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을 병행해 진행하는 이번 독서토론회는 <미술 특집>으로 학우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오사카 파노라마’를 함께 관람한 후, 페트릭 브링리의 도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토론할 예정이다.

‘상실 및 아픔을 극복했던 자신만의 경험’, ‘소란한 세상에 지쳐 고독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와 같은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독서토론회는 본 학과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독서토론회(Reading & Debate Club)는 후마니타스학과의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휴머니즘(인문정신)의 증진과 학과 교육과정의 심화를 목표로 학생들의 토론 역량 및 소통 능력을 기르고 논리성과 비판적 시각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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