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관동대]
[사진=가톨릭관동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김규범 가톨릭관동대 무인항공학과 교수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20일 강원도청에서 북한 도발 등에 대비한 2024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자치단체장, 군부대, 경찰, 민간 위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방위 계획을 공유하고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날 특별한 인정을 받은 인물 중에는 김규범 가톨릭관동대학교 무인항공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김 교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방, 안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에 관한 정책 자문으로 활약해 지역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