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김정현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22대 총선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김정현 후보 선거사무소]
[사진=김정현 후보 선거사무소]

김정현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갑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정현 후보 "광주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광산의 발전을 이끌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광산구 108홀 파크골프장 조성 ▲송정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조성 ▲시니어 생활보조금 지원 확대 ▲마을별 주차민원 해소 ▲토지거래 자격완화 입법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정현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으로 예산을 확보해 광산구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총선에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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