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가 오는 6월 1일부터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음악, 우리들의 뜨거운 축제’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관객들에게 밴드 위주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달 20일 공식 SNS 및 예매페이지를 통해 ▲넬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정용화 ▲소란 ▲글렌체크 등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김뜻돌 ▲밴드 다섯 ▲너드커넥션 ▲로맨틱펀치 등의 신예 아티스트들도 참여를 알렸다.
또한 21일 오후 6시부터 25일까지 약 5일간 정상가 14만9000원으로 판매되는 양일권 티켓을 한정 수량에 한해 12만9000원에 구매 가능한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올해도 돌아온 피크 페스티벌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며, 이번 얼리버드 티켓을 꼭 구매해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6월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얼리버드 티켓은 조기 매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피크 페스티벌 2024의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 양일권(12만9000원)으로만 진행되며, 29CM, 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 예약)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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